Concours photo "Animaux"
du 25 septembre au 23 octobre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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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볼 말랑말랑

김지민

고양이가 살이 쪘다. 볼을 잡아도 안 움직인다. 볼이 말랑말랑하다. 우리 집 고양이 너무 귀엽다. 이름은 '호두'다.